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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V5 가격 출시일

star365 2025. 10. 17. 22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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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기아 EV52025년 9월 국내 공식 출시된 준중형 전기 SUV입니다. 트림은 에어(Air), 어스(Earth), GT-라인(GT-Line) 3가지. 차급은 스포티지와 비슷해 패밀리 4인 기준 데일리+주말 레저까지 무리 없는 균형형 패키지를 지향합니다.

    • 국내 판매 타임라인: 2025년 8월 사전계약 → 9월 본격 출고
    • 글로벌: 중국·호주 등에서 2024년 말 선행 출시
    • 포지션: EV3(소형)–EV5(볼륨)–EV9(대형) 가운데 놓인 메인스트림 전기 SUV

    EV5 가격 출시일


    가격표: 트림별 시작가와 성격

    아래 가격은 보조금 적용 전, 세제혜택 후 기준의 출고가입니다.

    트림시작가(원)성격 요약
    에어 (Air) 48,550,000 합리적 시작가, 필수 안전·편의 중심
    어스 (Earth) 52,300,000 인테리어·편의 사양 보강, 옵션 가성비
    GT-라인 (GT-Line) 53,400,000 스포티한 디자인/주행 감성 패키지

    구매 팁: 동일 트림이라도 옵션 선택 여부에 따라 실구매가가 달라집니다. 견적서에서 택1/패키지 옵션의 가격 대비 체감효용(주행보조·시트·오디오·휠 등)을 체크하세요.


    보조금 적용 시 실구매가 계산법 (쉽게 따라하기)

    EV5 가격 출시일

    보조금은 ①국고 + ②지자체 + ③제조사/딜러 프로모션(있다면)으로 구성됩니다. 지역·예산 소진 속도에 따라 실구매가 차이가 큽니다.

    1. 차량 출고가(트림/옵션 확정)
    2. 국고 보조금 확인 (차량 가격·효율·충전 성능 등 기준 충족 시)
    3. 지자체 보조금 확인 (거주지 기준, 예산 소진 여부 필수)
    4. 추가 프로모션 적용 (기간 한정, 재고 조건 등)
    5. 출고가 – (국고 + 지자체 + 프로모션) = 실구매가
    • 체감 범위 예시(에어 기준): 4천만 원 초반대까지 흔히 형성되며, 특정 지역/조건에선 2,800만 원대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있습니다. 다만 지자체 예산과 세부 기준이 수시로 바뀌므로, **최종 계약 전 ‘보조금 잔여액’과 ‘지급 기준’**을 반드시 재확인하세요.
    • 체크리스트
      • 거주지 전입 후 일정 기간 요건?
      • 개인/개인사업자/법인에 따른 차등?
      • 예산 소진 시 대기·삭감 리스크?
      • 탁송 지역이 달라도 지자체는 등록지 기준이라는 점?

    주행거리·충전 성능: 81.4kWh의 체감 포인트

    • 배터리: 81.4kWh
    • 공인 주행거리(국내 기준): 최대 약 460km
    • 충전: 350kW급 초급속 지원, 10%→80% 약 30분 내외
    • 체감 효율을 올리는 팁
      • 겨울엔 예열(배터리 컨디셔닝) 켜고, 목적지 급속충전소를 내비로 지정해 도착 전 예열 자동작동을 활용하세요.
      • 회생제동은 **도심 ‘중’/고속 ‘약’**으로 시작해 가감속 습관에 맞춰 조정하면 피곤함↓, 효율↑.
      • 400V 위주의 충전망을 쓰는 동선이라면 **대형 허브급속(350kW)**와 **완속(야간)**을 병행해 충전 스트레스를 분산하세요.

    공간·활용성: 패밀리 데일리 기준으로 보면

    EV5 가격 출시일

    • 차체 감각: 스포티지에 가까운 외형과 넉넉한 2열 레그룸, 평평한 바닥로 유아용 카시트+가족 장비까지 대응 쉽습니다.
    • 적재: 카고 플로어가 평탄하고, **V2L(차량 외부 전원 공급)**로 캠핑·피크닉 전자기기 사용이 간편합니다.
    • 인테리어: 심플한 UI, 수납 포인트가 잘 나뉘어 일상형 동선에 맞습니다.

    EV5 vs 경쟁 모델: 빠르게 핵심만

    • 테슬라 모델 Y: OTA·소프트웨어 경쟁력은 여전히 강점. 반면 초기 구매가·보험료·서비스 접근성은 지역에 따라 체감 편차.
    • 아이오닉 5: 전용 전기 플랫폼 기반의 여유로운 실내와 풍부한 생태계. 다만 가격·옵션 구성에 따라 EV5 대비 가성비가 갈릴 수 있음.
    • EV5의 강점 한 줄: 보조금 이후 체감가 + 가족형 패키지 균형 + 최근 설계 사양.

    추천 트림 가이드

    • 가성비·주행거리 우선에어(Air)
      • 가장 합리적인 시작가, 보조금 적용 시 가격 만족도가 높습니다.
    • 편의 사양/디자인 균형어스(Earth)
      • 통풍시트·고급 내장재·운전자 보조 등 체감 효용을 원한다면.
    • 감성/주행 캐릭터GT-라인(GT-Line)
      • 범퍼·휠·시각적 디테일로 소유 만족을 끌어올리고 싶은 경우.

    : 출고 대기·재고 컨디션에 따라 프로모션/탁송 일정이 달라집니다. 상담 시 ①즉시 출고 가능 색상/옵션 ②지점·지사별 재고를 함께 확인해 대기 리스크를 줄이세요.


    구매 전 체크리스트

    • 보조금: 국고/지자체 잔액, 자격요건, 지급 시점
    • 충전 인프라: 집·회사·자주 가는 곳의 급·완속망, 월 충전 패턴
    • 보험/세금/유지비: 가입 조건·수리망·소모품(타이어 등)
    • 시승: 정숙성·서스펜션 감각·원페달/회생제동 감·인포테인먼트 반응성
    • 향후 가치: 보증(배터리), OTA/맵 업데이트 정책, 리셀 수요

    자주 묻는 질문(FAQ)

    Q1. 실주행 400km 이상 가능한가요?
    A. 주행환경(온도·속도·공조)에 따라 다르지만, 도심/외곽 혼합 기준 400km 전후를 기대하기 쉽습니다. 한겨울 고속 위주에선 여유를 보수적으로 잡으세요.

    Q2. 초급속 30분이면 정말 10→80% 충전되나요?
    A.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. 다만 충전기 출력·혼잡도·배터리 온도에 따라 ±수분 변동이 있습니다.

    Q3. 실구매가 2,800만 원대도 가능한가요?
    A. 특정 지역/시점/프로모션이 맞물리면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. 다만 항상 보장되는 금액은 아니며, 지자체 예산과 요건에 크게 좌우됩니다. 계약 직전 최신 공고를 꼭 확인하세요.


    한 줄 정리

    기아 EV5는 2025년 9월 국내 상륙한 볼륨 전기 SUV로, 81.4kWh 배터리·최대 약 460km 주행거리·350kW 초급속을 갖추고, 보조금 적용 시 4천만 원 초반(조건에 따라 2,800만 원대 가능성)까지 노릴 만한 ‘패밀리 메인’ 전기차입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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